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김창렬 "선생님 죄송합니다" 눈물 흘려

입력 : 2007.01.19 15:30|수정 : 2007.01.19 16:08

라디오 진행 도중 반성문 읽으며 눈물


DJ DOC의 김창렬이 라디오 진행 도중 자신의 과거 행동에 대한 반성문을 공개적으로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SBS 러브FM(103.5㎒) '김창렬의 올드스쿨'을 진행하는 김창렬은 최근 녹음방송을 진행하다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그는 과거의 잘못에 대해 늦게나마 용서를 비는 내용으로 구성되는 '조금 늦은 반성문' 코너를 진행하던 중 실제 자신의 반성문을 읽어내려갔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가장 '날라리'였다"며 "재학시절 극구 말리는 선생님의 뜻을 꺾고 자퇴를 강행했던 걸 후회한다"고 밝혔다.

그러다 결국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 그는 "선생님께 죄송하다"는 말을 몇 번씩 하며 용서를 빌었고 "선생님을 다시 뵐 수 있다면 큰절 올리고 술 한번 대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송은 22일 오후 4시.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