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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반짝이 의상에 나비 넥타이로 멋지게 마무리 한 이 사람!
노래 솜씨가 보통이 아닌데요.
간드러진 트로트의 주인공, 바로 차태현 씨 입니다.
차태현 씨가 좌충우돌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습니다.
[차태현/영화배우 : 락커를 꿈꾸는 가수 지망생인데 우리 사장님을 만나서 트로트 가수로 새롭게 변신하는, 그래서 성공하는 그런 역할을 맡았습니다.]
자존심 때문에 죽어도 트로트는 부를 수 없었던 달호, 결국 복면을 쓰고 무대에 오르게 되는데요.
중년의 카리스마 임채무 씨가 달호의 조련사, 매니지먼트 사장역을 맡았습니다.
임채무 씨는 음반을 13장이나 낸 중견가수라고 하죠?
[신곡을 4집을 냈고요. 리메이크까지 하면 13집을 냈죠.]
[꺾는 데 맛이 있거든요. '운다고 옛 사랑이~' ]
영화 '복면달호'는 개그맨 이경규 씨가 제작자로 참여한 것으로도 일찌감치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경규/'복면달호' 제작자 : 이번에는 그냥 좋은 감독, 좋은 배우들이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도록 멍석만 깔아드렸습니다. 기자 분들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사람 하나 살려주세요.]
[차태현/영화배우 : 좀 잘 되어서 더 이상 이 대표님 영화가 개그의 소재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복면 쓴 가수의 트로트 곡이 영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