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는 18일 오전 마지막 회의를 열고 다음달 열리는 전당대회의 의제와 성격, 지도부 선출 방식 등에 관한 최종 합의를 위해 막판 조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전대 준비위는 다음달 전당대회에서 대통합 신당 추진을 결의하는 등 3개 항의 중재안을 제시했고, 준비위원 15명 가운데 12명이 서명을 마쳐 합의 가능성은 높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통합신당파 내부에서는 이번 중재안이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당 사수파 의원 3명 가운데 2명도 아직 최종 합의된 바 없다며 서명을 거부하고 있어 18일 최종 합의안을 도출할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