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에 이어 18일 아침도 내륙 일부 지방에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기상청은 최근 춥지 않은 날씨가 계속된데다 밤새 땅이 냉각되면서 광주와 안동, 철원 등 일부 내륙 지방에 안개가 끼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17일보다는 안개가 많이 옅어지면서, 김포 공항의 항공기 운항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한국 공항공사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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