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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직원 1명 나이지리아서 피습"

입력 : 2007.01.17 08:05|수정 : 2007.01.17 08:17

병원 이송, 생명에 지장 없어…네덜란드인 1명 사망


나이지리아 리버스주 지역에서 현대중공업 직원 1명이 현지 무장괴한으로부터 피습받은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외교부 소식통은 "현대중공업 직원 1명이 17일 새벽 1시(한국시간) 나이지리아 리버스주 지역에서 외국인 포함해 일행 10명과 이동중 무장괴한으로부터 피습됐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직원은 나이지리아 포트 하커트에서 보니섬으로 들어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사건 직후 이점수 라고스 분관장을 현지에 급파했다.

이번 사건으로 네덜란드인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대중공업 직원은 현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