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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석
입력 : 2007.01.16 21:54|수정 : 2007.01.17 00:17
<8뉴스>
지난 1975년 8월 동해에서 오징어 잡이를 하다 북한에 나포됐던 67살 최욱일 씨가 31년만에 한국땅을 밟았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북한을 탈출해 중국 선양 한국 총영사관의 보호를 받아오다가 16일 오후 인천공항에 입국해 부인 양정자 씨와 아들 34살 최필규 씨 등 가족들과 상봉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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