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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O, 북한에 18억 9천만불 보상 요구

안정식

입력 : 2007.01.16 09:19|수정 : 2007.01.16 12:16

금호지구 경수로 사업 중단 책임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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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케도'가 북한 금호지구의 경수로 사업이 중간에 종료된 책임을 물어서 북한에 18억 9천만 달러 규모의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케도는 지난해 9월 집행이사회에서 북한에 피해 보상을 요구하자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같은달 11일 보상요구액을 담은 서한을 주유엔 북한 대표부와 북한 외무성에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상요구액은 경수로 공사비 15억 6천만 달러와 케도 사무국 운영비 등을 포함해 모두 18억 9천만 달러로, 케도는 보상 요구와 함께 경수로 부지에 있는 자산에 대한 반출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