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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그냥 쉰다" 남성 100만명 넘어

정준형

입력 : 2007.01.14 10:39

구직 단념 남성도 6년 만에 최대


특별한 이유없이 일하지않고 그냥 쉬는 남성이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고, 구직을 단념한 남성도 6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조사한 결과 지난해 일하지않는 비경제활동인구는 천478만명으로, 2005년보다 22만명이 늘어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또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특별한 이유없이 그냥 쉬었다는 사람이 127만명으로,지난해보다 4만명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남성이 103만명으로 통계작성이후 처음으로 연간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또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전체 구직 단념자는 12만2천명으로, 이중 남성 구직단념가 7만5천명으로 지난 2000년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취업준비자는 52만명으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0만명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