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최호원
입력 : 2007.01.14 08:43|수정 : 2007.01.14 08:40
외교통상부 이혜민 한미FTA 기획단장은 최근 논란이 된 국내 한의사와 미국 침구사 간의 상호 자격인정 방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이 단장은 국회 한미FTA체결대책 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전문직 자격이 상호 인정되려면 양국에 동등한 전문직이 있어야 하는데 미국에는 침구사가 있을 뿐 한의사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