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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주재 미 대사관 테러 로켓은 중국제"

유재규

입력 : 2007.01.13 11:33


그리스 주재 미국 대사관을 공격한 테러리스트는 구 소련이 최초로 디자인한 수류탄 발사기와 중국제 수류탄을 사용했다고 그리스 내무부가 밝혔습니다.

그리스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수류탄은 중국제로 40밀리 대 전차용 RPG-7 발사기를 사용했으며 이 발사기는 러시아가 지난 1974년에 생산한 것이 원형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스 수사당국은 '혁명투쟁'이라고 자칭하는 좌익단체가 이번 테러를 저질렀다는 익명의 제보전화가 한 보안업체에 걸려왔다며 누가 어떤 경로로 이 무기를 들여왔는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