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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미얀마 관련 유엔 결의안 '거부'

유재규

입력 : 2007.01.13 11:27|수정 : 2007.01.13 11:28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표결에서 미얀마 정부에 모든 정치범 석방과 민주개혁, 소수민족 탄압중단 등을 요구하는 미국측 유엔 결의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결의안은 통과가 무산됐습니다.

왕광야 유엔 주재 중국 대사와 비탈리 추르킨 러시아 대사는 미얀마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에 위협을 주지 않기 때문에 유엔 안보리가 미얀마 문제를 논의할 수 있는 적절한 위치에 있지 않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