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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파업 결의

신동욱

입력 : 2007.01.12 15:57


[현대차 사태 악화일로]

회사의 연말 성과금 차등지급에 반발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조가 결국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오늘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어서 다음주부터 오는 31일까지 파업투쟁을 벌이기로 만장일치 결의했습니다. 이에대해 회사측은 노조측의 파업결의가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치지 않은 불법 파업이라고 규정하고 강경대응 방침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파업과 강경대응으로 팽팽히 맞서면서 앞이 보이지 않는 현대차 사태,  고유가와 환율하락등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우리 경제에 커다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사상 최대 매출...이익은 감소]

삼성전자가 지난해 4.4분기에 매출 15조 6천 9백억 원,영업익 2조5백억 원, 순이익 2조3천50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분기별 최대 매출실적이며, 연간매출도 지난해 58조9천7백억 원으로  2004년의 57조 6천 3백억 원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지난해 전체로 보면 사상 최대였던 2004년의 12조원대에서 2천5년 8조원대로 떨어진 데 이어 지난해 6조9천억 원으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은 환율하락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실적과 전망을 8시뉴스에서 자세히 분석합니다.

[청약가점제 확대]

청약 가점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민간택지의 중대형 아파트도, 오는 9월부터 가점제 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는 어제 발표된대로 9월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민간택지로까지  확대될 경우, 분양가 하락이 인기지역 가열로 이어지면서 실수요자가 청약에서 배제되는 악순환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하지만 그 대상을 100%로 할 것인지, 중대형만 할 것인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민영 아파트에 가점제가 적용될 경우, 유주택자나 미혼자 등의 아파트 당첨은 더욱 힘들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8시뉴스에서는 이밖에도 '가정 폭력은 어떤 경우도 안돼' '방세밀린 할머니 자살' '물 건너간 무료예방 접종' 등을 보도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