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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은 정략적인 의도가 없다며 한나라당의 전향적인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장은 12일 오전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11일 노무현 대통령이 이번 개헌 문제와 자신의 임기를 연계시키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정략적 의도가 없는 것으로 드러난 만큼 개헌 문제는 개헌 자체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은 또 한나라당 인사들도 오래 전부터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을 주장했는데 이제 와서 정색하며 반대하는 것은 자기모순과 부정이라면서 개헌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 필요 없이 여야가 합의해 신속하고 조용하게 처리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