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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모 건설업체 대표 괴한들에 피습

이강

입력 : 2007.01.12 07:35|수정 : 2007.01.1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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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의 한 건설업체 대표가 괴한들에게 폭행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저녁 8시쯤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광주 모 건설 대표 53살 김 모 씨와 운전기사 이 모 씨가 괴한 4명에게 집단 폭행당했습니다.

귀가하던 김 씨가 차에서 내리는 순간 야구 방망이와 각목 등을 든 괴한들이 갑자기 나타나 김 씨를 폭행하다 이 씨의 저지로 1분여만에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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