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4시 41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S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아파트 1천여 가구 주민이 3시간 가량 추위 속에서 큰 불편을 겪었다.
정전은 지원요청을 받고 출동한 한전 직원에 의해 오후 7시 30분께 복구됐으며 복구 시간 동안 비상발전기를 동원, 임시로 전기를 공급했다.
한전 관계자는 "고양이가 아파트 변전소 내부 전기기기 속으로 들어가 감전사하면서 전기 공급이 끊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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