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에서 극우파 의원들이 교섭단체 격인 정치그룹 구성에 성공했다고 유럽연합 인터넷뉴스인 EU 옵서버가 10일 보도했습니다.
이 그룹엔 6개국 의원 20명이 참여했으며 반 이민, 반 터키 EU 가입, 반 EU 헌법 등을 골자로 하는 정강정책이 확정됐습니다.
이 그룹에는 프랑스의 장 마리 르펜 국민전선 당수와 이탈리아 파시즘 독재자 무솔리니의 손녀 알레산드라 무솔리니 등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유럽의회에서 예산 지원을 받는 정치그룹을 구성하려면 적어도 5개국 이상에서 20명 이상의 의원들이 가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