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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는 12일 파업을 결의하고 다음 주부터 파업투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박유기 노조위원장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11일까지 연말성과급 차등지급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오는 12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파업과 파업지도부 구성문제를 결의하고, 다음주부터는 직접적인 파업투쟁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또 10일로 예정된 서울 양재동 본사 상경투쟁을 예정대로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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