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오는 6월 부시 대통령의 무역촉진권한이 만료되기 전에 한국 및 말레이시아와 자유무역협정, FTA 협상을 타결짓기를 진정으로 원한다고 미 무역대표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스티븐 노튼 미 무역대표부 대변인은 AFP와 회견에서 "한국과 말레이시아 두 나라와 질좋은 협정을 체결하는데 진짜 관심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차츰 복잡한 경제를 다루면서 협상이 복잡해질 수 있으나 두 나라와 협정을 체결하겠다는 의지가 아주 강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과 말레이시아간 4차 FTA 협상이 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됐고 한미 간 6차 FTA협상은 오는 15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