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연금 개혁법안 처리와 관련해 "지금으로서는 처리 전망이 별로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9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안상수 국회 법사위원장이 2월 임시국회에서 국민연금 개혁법안을 보건복지위로 돌려보내겠다고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처리전망이 상당히 어둡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장관은 또 한미 FTA의 의약품과 의료기기 분과 협상과 관련해 "미국이 요구하는 신약에 대한 최저가격제도는 협상 범위를 넘어서는 과도한 것"이라며 수용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