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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비리' 여당의원 보좌관 또 연루설

곽상은

입력 : 2007.01.08 12:08


사행성 게임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게임·상품권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열린우리당 모 의원의 보좌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보좌관에게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 통과 청탁 명목으로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진 블루오션코리아의 실소유주 박 모씨와 브로커 이 모씨를 체포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영등위 심의 과정에서 게임물 12건의 심사 순서를 앞당겨 주고 업자들로부터 '급행료' 명목으로 1천여 만원을 받은 브로커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그러나 이씨로부터 돈을 받고 신청 서류를 바꿔치기해 준 혐의로 영등위 공익요원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은 기각됐다고 검찰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