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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 후세인 측근 사형집행 중단 촉구

임상범

입력 : 2007.01.08 08:01|수정 : 2007.01.0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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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사형을 계기로 사형제에 반대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조만간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후세인 최측근  2명에 대한 사형집행을 중단할 것을 이라크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의 비서실장인 비자이 남비아르는 후세인 최측근  2명에 대한 사형집행 중단을 촉구한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에 대한 반 총장의 지지를 거듭 강조하는 서한을 유엔 이라크 대표부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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