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중·소기업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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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국세청 조사결과 지난 2005년 국가가 거둬들인 법인세액은 26조 7천억 원으로 조사됐는데요, 이 가운데 19조 5천억 원을 매출 1천억 원 이상 대기업들이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법인 33만 3천개 중 0.5%에 해당하는 1,815개 법인이 전체 법인세의 73%를 냈다는 이야기인데요.
매출 1,000억 원 이상의 대기업들이 낸 법인세 비중도 2004년의 69.9%에서 3.1%p 더 높아졌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양극화가 그만큼 더 심해졌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됩니다.
수익이 대기업에 집중되는 데는 우수인력 선점과 기술개발 등에서 잇점이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만, 올해는 중소기업들도 돈을 많이 벌고 법인세도 많이 낼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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