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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 후세인 측근 사형집행 중단 촉구

임상범

입력 : 2007.01.07 10:06|수정 : 2007.01.07 11:03

후세인 사형 계기로 '사형제 반대' 국제사회 여론 높아져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사형을 계기로 사형제에 반대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조만간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후세인 최측근 2명에 대한 사형집행을 중단할 것을 이라크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의 비서실장인 비자이 남비아르는 후세인 최측근 2명에 대한 사형집행 중단을 촉구한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에 대한 반 총장의 지지를 거듭 강조하는 서한을 유엔 이라크 대표부에 전달했습니다.

유엔은 성명에서 "이 서한은 또 국제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국제 인도주의 및 인권 법의 모든 측면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반 총장의 견해를 언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후세인과 함께 사형집행이 확정된 바르잔 이브라힘 알 티크리트와 아와드 아흐메드 알 반다르는 조만간 사형에 처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