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체감기온 영하 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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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서울과 수도권지역에는 이제 눈이 그쳤지만, 눈구름은 현재 전남지역에 많은 눈을 뿌리고 있습니다. 광주방송 중계차가 연결돼 있습니다.
임수정 기자! (네, 광주입니다.) 지금도 눈이 많이 오고 있나요?
<기자>
오전부터 광주.전남에 내리기 시작한 눈은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여수와 광양을 제외한 광주 전남 전지역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순천에 6.2cm를 최고로 광주 5.1, 고흥 3.2cm의 눈이 내렸습니다.
눈도 눈이지만 바람이 특히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영하 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여수와 목포 등 전남 4개 시군에 강풍경보가, 고흥과 보성등 전남 10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탭니다.
해상에서도 돌풍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어 서해남부 전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지리산은 입산이 금지됐고 인근 성삼재 국도는 오늘 새벽부터 차량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는 통제구간은 없지만 도로사정이 좋지 않아 차량 지정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에 쌓인 눈이 얼어붙고 있어 도심은 교통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광주 전남에 5~15cm의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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