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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탈북 귀국자 150명 살고 있어"

안정식

입력 : 2007.01.06 11:24

지자체로부터 매달 기초 생활비 지원받아


지난 60년대 일본에서 북한으로 건너갔다 탈북한 사람들 가운데 150명 정도가 현재 일본에 살고 있다고 일본의 탈북자 지원단체 간부가 밝혔습니다.

'북한귀환자 인권과 생명을 지키는 모임'의 송윤복 부국장은 자유아시아방송과의 회견에서, 일본으로 귀환한 탈북 귀국자 150여 명은 남한처럼 일정한 정착지원금을 받지는 않지만 대부분 일본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매달 기초 생활비를 지원받아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송 부국장은 또 일본이 지난해 북한인권법을 채택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일본 정부는 앞으로 더 많은 탈북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들을 수용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