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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부터 비 온 뒤 영하권 강추위

입력 : 2007.01.0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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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늘은 조금씩 흐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5일) 밤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요

특히 밤 사이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내리던 비가 눈으로 바뀌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중부와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상당히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일 아침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아주 높은 상태입니다.

이번 눈·비가 내린 뒤로는 전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구름 사진부터 보겠습니다.

현재 비 구름의 중심은 아직 발해만 쪽에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북쪽을 지나고 있는 구름이 점차 내려오면서 영향을 주겠는데요.

따라서 오늘, 앞으로는 점점 더 하늘이 흐려지겠고요.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또 오늘 낮 시간까지는 전국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눈으로 바뀌고 난 내일은 찬바람이 심하게 불고 또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아주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중부지방은 대부분 영하권에서 출발하겠고요.

한낮의 기온도 0도선에서 크게 오르지는 못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예상강수량 보시겠습니다.

오늘 밤 비는 대부분 5~10mm 가량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충남 서해안과 호남, 또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15cm 가량의 아주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이고요.

그밖의 서울·경기와 강원도, 충청 지방에 2에서 5cm 정도가 예상됩니다.

또 이번에 뚝 떨어진 기온은 다음주 내내 영하권을 맴돌면서 상당히 추운 날씨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