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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처벌강화 법안 신속처리해야"

심석태

입력 : 2007.01.04 11:04


열린우리당 유승희, 홍미영 의원은 탤런트 이찬-이민영씨의 폭행공방과 관련해 연예인 부부의 가정폭력이 흥밋거리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면서 '가정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예인 부부의 가정폭력은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지만 본질과 다르게 가정폭력을 개인에 대한 흥밋거리로 전락시키고 있다"며 "이는 가정 폭력 피해자에 대한 명백한 2차 폭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가정 폭력은 심각한 사회범죄"라며 "국회 법사위는 경찰의 가정폭력 개입 강화와 보호명령제도 등을 담은 가정폭력처벌법 개정안을 하루빨리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