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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국의 대처로 한국병 고칠 것"

김우식

입력 : 2007.01.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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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영국의 대처 총리가 영국병을 고쳐냈듯 대한민국의 중병을 고치겠으며 12월 19일을 향한 긴 마라톤은 이제부터 시작이고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대선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여의도 캠프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이렇게 밝히고 "한나라당을 살려내던 심정과 각오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이에 앞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행사들의 폭리를 없애는 방식으로
아파트 분양가를 30~40% 낮추겠다는 이른바 '원가 아파트' 공약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