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내 계속될 듯…도로공사, 감속 운행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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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일) 새벽부터 중부지방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었습니다. 안개는 오전 내내 걷히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중부와 서해안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특히 대전 등 일부 구간은 시정이 100m도 안돼 운전자들의 주의 운전이 필요합니다.
서해안선은 군산에서 줄포 구간에 걸쳐 시야가 좋지 않고 호남선에서는 전주부터 내장산 구간에 짙은 안개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6시 반쯤 인천 공항대로 서울방향 2km 지점에서 서울방면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운전사 등 2명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운전자들에게 안전거리를 확보하면서 감속 운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짙은 안개가 오전 내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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