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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 거래규모 크게 증가

정준형

입력 : 2007.01.03 10:33


지난해 주가지수 옵션거래가 크게 늘어난 데 힘입어 국내 금융사들의 파생상품 거래규모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9월 현재 금융회사들의 파생상품 거래 규모가 3경 4천5백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생상품 거래 규모가 늘어난 것은 주식시장 활황에 따른 장내 옵션거래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 거래규모가 늘어나면서 국내 금융사들이 파생상품 거래에서 거둔 이익도 지난해보다 13% 늘어난 1조 29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