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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세계 순회콘서트 중인 에릭 클랩튼이 이번달에는 한국을 찾습니다.
이 밖에 대중문화계 콘서트 소식을 최효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미 핸드릭스와 더불어 세계 최정상의 록 기타리스트로 평가받는 에릭 클랩튼.
뛰어난 기타 실력 만큼 감동적인 노래로 40년 가까이 정상의 팝아티스트로 활동해 온 그가, 1997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팬들을 찾습니다.
에릭 클랩튼은 91년 아들의 죽음 이후, 술과 마약을 완전히 끊고 음악에만 몰두해, 더욱 깊이있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공연에선 최근 몰입하고 있는 블루스 음악을 집중적으로 연주하고 한국 팬들이 즐겨 부르는 애창곡도 다수 들려줄 예정입니다.
5집 앨범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성시경이 대규모 전국투어 콘서트를 엽니다.
가변식 무대를 적극 활용해 뮤지컬 같은 화려한 무대에서, 팝과 가요,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입니다.
뛰어난 곡 해석력과 재기발랄한 무대 매너로 촉망받는 신예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단독 공연을 갖습니다.
오는 9월 미국 버클리 음대 진학을 앞둔 진 씨의 유학 전 마지막 무대로, 과거 공연에서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레파토리를 중심으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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