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5시께 부산 남구 A아파트 B동 앞에서 부근에 사는 윤모(28)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이 아파트 주민 박모(33)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찰은 윤씨가 결혼 1년 만인 2001년 12월 아내가 갑자기 숨진 뒤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만취한 상태에서 처지를 비관해 집 부근 아파트 7층 복도 창문을 통해 투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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