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부터 귀경전쟁…영동고속도로 극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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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해 마지막 날인 오늘(31일) 전국의 고속도로는 지금까지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영동고속도로는 미리 일출을 보기 위해 떠나는 차량들이 몰려 다소 정체되고 있습니다.
이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의 주요고속도로는 평소 주말과 큰 차이 없는 소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말연시 연휴를 맞아 어제부터 차량들이 몰리면서 빚어진 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정체는 어젯밤 자정 이후 대부분 풀렸습니다.
현재까지 영동고속도로 일부구간을 제외하고 대부분 원활하게 소통되고 있습니다.
동해안 일출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 신갈 분기점에서 용인휴게소까지 13km 구간이 차량 정체로 시속 40km의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 여주휴게소에서 여주IC 7킬로미터 구간이 서행중입니다.
현재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강릉까지 3시간, 부산까지는 4시간 30분이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자정부터 현재까지 차량 8만여대가 서울을 빠져나갔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오후부턴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차량정체가 심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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