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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개교 원묵고 입학경쟁률 5.78대 1

김호선

입력 : 2006.12.31 09:58

시험 등 전형없이 무작위 전산추첨 방식 선발


국내 첫 개방형 자율학교인 서울 원묵고등학교의 입학경쟁률이 5.78대 1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원묵고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3백명 모집에 천 7백여명이 지원해 5.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교 지원자격은 전체 가족이 동부학군인 중랑구와 동대문구, 노원구 일부에 거주하고 있는 중학교 졸업예정자와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로 제한됐습니다.

교육청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시험이나 전형없이 무작위 전산추첨 방식으로 3백명을 선발해 내년 2월9일 발표합니다.

중랑구 묵1동에 위치한 원묵고는 교육부가 지정한 국내 첫 개방형 자율학교로 내년 3월 개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