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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셋방서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권란

입력 : 2006.12.31 09:09


30일밤 자정쯤 충주시 교현동의 한 주택 2층에서 29살 김모 씨와 김씨의 남자 친구였던 30살 이모 씨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방안에서는 이 씨가 갖고 있던 사격용 산탄총이 발견됐고, 방문은 잠긴 채 집기 등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여러 해 만나다가 최근 헤어졌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