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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화물선 전복..실종자 수색 중

입력 : 2006.12.30 16:43


30일 오전 11시께 전남 진도군 지산면 자도 인근 바다에서 40t급 일반화물선 제1가거호(전남 신안 선적)가 전복된 채  수면에  떠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해경이 발견했다. 

발견 당시 이 화물선은 진도 갈두리와 저도 사이의 양식장 그물에 걸린 채 정지 돼 있었으며 선원들은 보이지 않았다. 

이 화물선은 소형 굴착기 1대와 벽돌 , 시멘트, 모래 등을 싣고 29일 오후 11시 40분께 전남 목포항을 떠나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로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 해경은 경비함 11척과 구난헬기, 특공대 등을 사고해역에 급파해 선장 정 모(53)씨 등 배에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실종 선원 4명을 수색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진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