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운동본부(의장 김봉우)는 29일 올해 이뤄낸 '뜻있는 10대 독도 뉴스'를 발표했다.
독도본부에 따르면 2006년 독도와 관련, 얻어낸 성과로 한국이 배타적 경제수역 기선을 독도로 잡은 일을 비롯해 ▲일본의 반대에도 독도 바다 해양조사 실시▲ 일본의 사전 통보제 거부 ▲일본과 실질적인 공동조사 ▲한일어업협정에 대한 국제법 이론을 정립한 것 등을 꼽았다.
또 우리 정부가 그동안의 묵인정책을 포기하고 적극대응 정책으로 전환한 일과 1일 독도 입도 인원을 1천880명으로 늘린 일, 독도에 대한 정부 관련 부서의 활동이 적극적으로 된 일, 독도 전화개통과 주민지원 그리고 투표소 설치, 국민의 자발적 독도 대응 노력 구체화 등이다.
독도본부는 이날 ▲어업협정을 폐기 못한 점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 독도주변 상시 주둔을 막지 못한 점 ▲국제수로기구에 바다 밑 이름 등재 포기 ▲시마네현 해양조사선을 막지 못한 점 ▲일본 교과서 독도 개악을 저지하지 못한 것 등 '아쉬웠던 10대 독도 뉴스'도 발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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