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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스트레스 원인 1위는 '인간관계'

입력 : 2006.12.27 11:40|수정 : 2006.12.27 15:36


직장인이 받는 스트레스 가운데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하나금융은 그룹사보인 '하나가득 12월호'를 통해 직원 1천400여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1.8%가 '인간관계 갈등'을 가장 큰 스트레스로 꼽았다고 27일 밝혔다.

반면 '과도한 업무량'을 선택한 응답자는 20.9%로 그 절반에 그쳤다.

응답자의 12.8%와 4.5%는 각각 자기계발과 승진경쟁을 스트레스 원인으로 지목했다.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 '수다나 잡담을 포함한 대화'(31.2%)를 선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댄스, 등산 등 동적인 활동(22%), 수면(16.5%), 식사나 쇼핑(15.6%) 등이 뒤를 이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직장인의 스트레스 유형과 해소법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동료간 유대를 높일 수 있도록 음악공연, 영화관람과 같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