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황장엽 씨 협박 소포 배달…경찰 수사

이승재

입력 : 2006.12.26 17:49

동영상

서울 양천경찰서는 자유북한방송 측에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를 비난하는 경고문과 흉기가 든 소포가 배달돼 수사에 나섰습니다.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는 지난 22일 "수취인 황장엽으로 적힌 소포를 뜯어보니 황씨를 비난하는 경고문과 흉기 그리고 빨간색 물감이 칠해진 황씨 사진 등이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국정원을 비롯한 유관 기관과 협조해 소포를 보낸 사람을 추적하고 내용물을 국과수에 보내 지문을 채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