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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중개소 '급증', 비디오 대여점 '급감'

이민주

입력 : 2006.12.25 11:00


통계청은 지난해 말 현재 전국 부동산 중개업소 수는 6만 천여 개로, 4년 전인 2001년 말의 3만 8천여 개에 비해 60%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4년 전과 비교해 업체 수가 가장 크게 줄어든 서비스 업종은 비디오 가게와 책 대여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업종들의 사업체 수는 2만 2천여 개에서 만 2천여 개로 44%나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의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비디오 가게나 책 대여점이 동네에서 사라진 대신 그 빈 자리를 부동산 중개소가 채운 것으로 통계청은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