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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원유 수출대금 유로화 검토

임상범

입력 : 2006.12.22 17:22


세계 굴지의 산유국 베네수엘라는 장단점 검토를 거쳐 유로화로 원유 수출 대금을 결제하는 문제를 결정하겠다고 라파엘 라미레스 에너지 장관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란 관리들은 달러화의 약세에 따라 원유 수입 고객들에게 유로화로 결제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란 국립원유회사는 아직 달러 단위 가격을 결정하고 원유를 판매하고 있으나 원유 수출대금의 57%는 유로화로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환시장은 달러화는 폭락을 거듭해 12월 초에는 20개월 만에 유로화에 대해 최저가를 기록해 달러화로 원유를 수출하는 국가들은 적지않은 환차액 손해를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