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증여세 포탈' 전두환씨 차남 파기 환송

입력 : 2006.12.22 15:09


대법원 2부(주심 박일환 대법관)는 22일 증여세 포탈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60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용씨는 2000년 12월 말 전 전 대통령 등으로부터 65억여 원(액면가 73억여 원)의 국민주택채권을 받고도 이를 감춰 32억여 원의 증여세를 포탈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풀려났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