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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과로로 입원해 활동 비상

입력 : 2006.12.21 15:10


가수 성시경(27)이 과로로 입원해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성시경의 소속사인 제로원인터랙티브는 21일 "오늘 오전 성시경이 스케줄을 위해 집을 나서다 갑자기 쓰러져 인근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후 현재 입원한 상태"라며 "심한 몸살 감기를 앓은 데다 무리한 스케줄로 피로가 겹친 것 같다. 의사의 소견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학원 수업, 5집 방송활동, 라디오 DJ, 연말 콘서트 연습, 후속곡 안무 연습 등 하루도 쉬지 못하고 활동해 건강이 악화된 것 같다"며 "21일 예정된 케이블TV와 라디오 방송 스케줄은 취소했다. 진단 결과에 따라 향후 일정도 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22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거리에서'의 히트에 이어 빠른 템포의 '후 두 유 러브(Who Do You Love)'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30일 오후 5시·31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소속사는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