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캐나다인 평균수명 처음으로 80세 넘어

입력 : 2006.12.21 14:50


캐나다인의 평균수명이 2004년 현재 처음으로 80세를 넘어섰다. 

20일 캐나다 연방통계국 보고서에 따르면 2004년 기준으로 남성의 평균수명은 77.8세, 여성의 경우 82.6세로 남녀를 합산한 평균수명이 80.2세를 기록해 최초로 80대에 진입했다. 

25년 전 여성의 평균수명은 남자보다 7.4세가 많았으나 2004년 4.8세로 그 차이가 많이 좁혀졌는데 남성의 평균수명이 연장된 것이 남녀 합산 평균수명을 80대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지역별로는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민의 평균수명이 80.9세로 가장 높고 온타리오주(80.6세)와 앨버타주(80.2세)가 뒤를 이었다. 

누나붓 준주(準州) 주민의 평균수명이 70.4세로 가장 낮았고 유콘 준주 76.4세, 뉴펀들랜드주 78.5세로 북동부 오지지역 주민의 평균수명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