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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액대출한도 규모 1조 6천억 원 축소

이민주

입력 : 2006.12.21 11:54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내년 1.4분기중 총액대출한도 규모를 올해 4분기보다 1조 6천억 원 줄어든 8조 원으로 결정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주로 우량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시중은행들에게 낮은 금리로 대출해주는 총액한도대출 규모가 축소되면 시중에 풀린 돈은 자연히 줄게 됩니다.

한은은 이번 1조 6천억 원 축소로 장기적으로는 40조 원의 시중유동성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은은 이에 앞서 지난달에도 시중 은행이 한국은행에 현금을 예치해야 하는 지급준비율을 16년 만에 올려 돈줄을 죈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