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는 어제(19일) 북한의 외국인 납치와 관련해 '매우 심각한 우려'를 표시한 결의안을 공식 채택하고, 북한이 다른 주권국가 국민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결의안 표결에서 99개국이 찬성표를 던졌고, 중국과 러시아 등 21개국이 반대했으며 56개국은 기권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의 외국인 납치를 규탄하는 대북 결의안은 2년 연속 유엔총회에서 통과됐습니다.
이와함께 총회는 이란의 수많은 인권침해 사례와 관련해 중대한 우려를 표시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이란 정부에 대해 인권을 최대한 존중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