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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국제백신연구소 홍보대사 위촉

입력 : 2006.12.19 15:14


영화배우 정준호가 한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정준호는 19일 오후 4시 IVI를 방문해 존 클레멘스 사무총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앞으로 IVI 기금모금 및 홍보 관련행사 참여와 IVI 해외 연구지역 방문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IVI는 "일회적인 자선활동 참여보다는 자신이 관계한 단체들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정준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배경을 전했다.

정준호는 "아직도 매일 2만여 명의 어린이가 전염병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면서 "세계 어린이들을 질병에서 구하기 위한 IVI의 인도적 백신 연구를 우리나라가 이끌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IVI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백신의 개발과 도입을 위해 1997년 유엔개발계획(UNDP) 주도로 설립된 국제 연구기관으로 서울대 연구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