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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06.12.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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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은 오늘(18일) 6자회담 개막 인사말을 통해 이번 회의에서는 9.19 공동성명의 전면적 이행을 위한  구체적 조치를 확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우 부부장은 또, 구체적 이행조치와 함께 각국이 해야할 일을 논의해 정하는 것도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우 부부장은 이어 각 대표단이 지혜를 발휘해  비핵화와  관계 정상화, 조화로운 동북아 구도에 새롭게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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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법무장관은 취임 110일째인 오늘 오찬 간담회를 하고 2006년 결산 보고서 제출 때까지 과거 분식 회계를 스스로 바로잡는 기업들에 대해 형사처벌을 면해주는 내용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법, 제도 정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방안에 따라 법무부는 결산 사업 보고서 제출 시한까지 과거의 분식회계를 스스로 바로잡는 기업은 입건하지 않거나 기소 유예를 내리는 등 형사 처벌을 최대한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무분별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막기 위해 소송을 당한 기업이 원고를 상대로 맞소송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고 소송 남용이 명백한 경우에는 기업의 변호사 보수 전액을 패소자에게 부담시키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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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학원과 교습소 등의 수강을 도중에 그만두더라도 남은 시간 만큼 수강료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내년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현재는 수강생이 도중에 수강을 포기하면 한달치 수강료를 되돌려 받을 수 없었지만 앞으로는 남은 시간에 따라 수강료를 환불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개정안은 또 입시 보습학원에 한해 학원 내에 숙박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하되 시도 교육감이 조례를 통해 설립을 제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생생한 현장 모습 전해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전국에 내린 폭설 그리고 이어진 강추위로 전국이 하얗게 얼어 붙은 모습 전해 드립니다.

또 세계 곳곳에서 제철을 만나 신이 난 산타들의 모습 그리고 러시아에서 열린 돼지 올림픽 보여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지난달부터 시작된 시민이 참여하는 보신각 타종행사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U포터가 취재했습니다. 

낮 12시.

보신각 종소리가 종로에 울려 퍼집니다.

길가던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귀를 기울입니다.

[안현숙/종로구 주민 : 매일 종소리를 듣게 되니까 하루하루가 즐겁고 활기차 졌습니다.]

서울시는 한양 천도 600년을 맞은 지난달 21일부터 매일 정오마다  보신각을 타종해 왔습니다.

나라의 평안과 백성의 안녕을 기원하며 아침저녁으로 종을 울리던 조선시대 풍습을 되살린 것입니다.

매일 인터넷으로 사연을 접수한 일반 시민 4명이 타종자로 선정됩니다.

[이선자/보신각 타종 참가자 : 평생 한 번 찾아올까 말가 한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고 감개무량합니다.]

12번의 종소리 하나하나마다 참가자들의 소박한 소망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미옥/보신각 타종 참가자 : 결혼 10년 만에 집을 장만했습니다.

새집에서 아이들과 건강하게 살고 싶았으면..]

타종 전후에는 종루 주변을 순찰하는 순라행렬과 종루를 지키는 수위의식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외국 관광객들 사이엔 이미 서울의 놓칠 수 없는 볼거리로 자리잡았습니다.

평범한 서민들이 울리는 특별한 종소리와 함께 보신각이 서울의 새 명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