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원래의 다리들 이외에 뒷다리 2개, 앞다리 1개가 더 달린 사슴이 발견됐다.
14일 위스콘신주 지역 신문들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거주하는 사냥꾼 리처드 리스코가 이 사슴을 발견한 것은 지난달 22일 머드레이크 인근 숲길로 자신의 트럭을 몰고가던 도중이었다.
리스코는 사슴들을 발견하고는 속도를 줄였지만 사슴 한 마리를 치게 됐는데 차에서 내린 뒤 죽은 사슴을 보니 다리가 무려 7개였다는 것.
리스코는 물론 사슴의 유해를 검사한 위스콘신주 자연자원부 관리 역시 "이런 사슴은 처음 본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 관리는 리스코가 사슴의 내장을 제거하고 고기 일부를 먹어버리는 바람에 문제의 사슴이 수컷과 암컷 생식기를 모두 갖고 있었다는 리스코의 주장을 검증할 수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머드레이크<미 위스콘신주>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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