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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2기, 아시아 12개국 쇼케이스

입력 : 2006.12.15 14:32


최근 베이비복스 리브(BABYVOX Re.v)로 팀명을 결정한 베이비복스 2기가 국내 데뷔에 앞서 해외 쇼케이스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여성 5인조 그룹인 베이비복스 리브는 내년 1월 10일 중국을 시작으로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2개국에서 쇼케이스 및 공연을 통한 아시아권 데뷔 계획을 확정했다.

베이비복스 리브의 소속사인 DR뮤직은 "12개국 쇼케이스는 그간 한국 가수 누구도 개최하지 못한 스케줄로, 소요되는 기간만 약 한 달이 걸린다"며 "현재 중국,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 베이비복스의 팬들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가능했다.

중국, 태국의 팬클럽은 베이비복스 리브의 녹음실 및 연습실 소식 등을 속속들이 아시아권 팬들에게 알려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들은 26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쇼케이스를 겸한 몽골 건국 800주년 기념 콘서트를 펼친다.

DR뮤직은 "베이비복스 리브에 관심을 보인 아시아 음악 관계자들이 음반, 디지털 음원, 공연과 관련한 제의를 해오고 있다"며 "신인으로선 파격적인 조건이어서 고무적이다. 다음주 멤버들의 얼굴을 공개하며 현재 뮤직비디오 작업이 한창이다. 국내에선 내년 1월 활동을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